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요타 에스티마 (문단 편집) === 2세대 (XR30/XR40, 2000~2006) === ||[[파일:external/www.ms-net-garage.com/s4264-1065-0.jpg|width=100%]]||[[파일:external/www.ms-net-garage.com/s4264-1065-1.jpg|width=100%]]|| |||| 사진은 2001년식 토요타 에스티마 아에라스(Aeras) || 2000년 1월에 출시된 2세대 에스티마는 토요타 딜러와 코롤라 딜러에서 판매됐고, 토요타 딜러 버전은 에스티마 T, 코롤라 딜러 버전은 에스티마 L로 판매됐다. 디자인을 전면 수정하고, 전용 플랫폼이 아닌 [[토요타 캠리|캠리]]의 플랫폼을 채용했다. 이에 따라 구동방식도 [[MR(자동차)|MR]]에서 [[FF(자동차)|FF]]로 전환하게 됐으며, 엔진이 앞으로 가게 돼 대형 엔진을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. 또한 일본 시장에서 너무 크다고 지적받은 덩치를 줄이면서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 공간을 넓게 잡았고, 슬라이딩 도어가 양쪽에 장착됐으며 6인승부터 8인승까지의 다양한 버전이 등장했다. 그 결과 2.4L 4기통 혹은 3.0L V6 엔진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등 전면적인 개량을 실시하게 되었고, 이는 한 달에 1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, 2000년 일본 내 전체 승용차 판매 수량 3위를 기록하는 인기로 이어졌다. 미국 시장을 [[토요타 시에나|시에나]]에게 맡기는 대신 호주와 유럽 시장으로의 수출은 계속 이어졌고, 호주 시장에서는 타라고(Tarago)[* 이름의 유래는 [[뉴사우스웨일스]] 주의 도시 타라고.]라는 이름 하에 2.4L 휘발유와 4단 자동변속기의 단일 조합으로 GLi와 GLX, 울티마의 3개 트림이 제공됐다. 유럽 시장에서는 직렬 4기통의 2.0L 1CD-FTV 116마력 디젤 엔진과 2.4L 2AZ-FE 156마력 휘발유 엔진이 5단 수동변속기와 같이 적용됐으며, 4단 자동변속기는 휘발유 버전 한정으로 옵션으로 제공했다. 2001년 6월부터 "토요타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(Toyota Hybrid Synergy Drive)" 시스템과 전기모터 2개[* 앞바퀴에 17마력, 뒷바퀴에 24마력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했다.]를 2.4L 엔진에 장착한 [[하이브리드 자동차|하이브리드]] 모델을 발매했다. 비록 일본식 연비이긴 하지만 리터당 18km라는 저연비를 달성하는 데도 성공했고, 토요타에서는 에스티마 하이브리드에 대해 "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"이라고 홍보하곤 했다. 2003년 5월에 앞범퍼와 테일램프 디자인을 바꾸는 [[페이스리프트]]를 거쳤고, 하이브리드 모델도 그 해 7월에 디자인 변경을 거쳤으며, 2005년 12월까지 생산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